Statement of Purpose (SOP) 첨삭 및 교정후기 - 네 번째, MS님의 글입니다

SOP 코치, 풀브대장입니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SOP를 뜯어고쳤던 MS님이 남겨주신 두 개의 후기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이전글에 적어주신 MS님과는 다른 MS님입니다 ^^). 

Industrial Psychology 박사 과정에 지원하는 분으로, 저에게 4번째로 코칭을 받으신 분입니다. 실무 연구경력들 속에서 "꿸 수 있는 구슬들"이 많으셔서, 코칭하면서 모티베이션과 연구주제로 이어지는 생각의 라인만 확실하게 잡는 것 만으로도 SOP가 완전히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던, 참 코칭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그런 SOP였습니다. 

첫번째 후기 - 

MS님이 블로그에 직접 남겨주셨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캡쳐를 하거나 글을 싣게 될 경우, 본의아니게 남의 글을 가지고 온 것처럼 처리될 수 있어서 (티스토리에는 '펌글' 기능이 없더군요!) 링크만 남겨두었습니다. 

두번째 후기 - 

코칭을 마치는 단계에서 적어주신 감사의 글인데 너무나 진솔함이 묻어나는 글이라 MS님께 허락을 구하고 여기에 포스팅합니다. 자주자주 피드백을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메일로 30번이나 왔다 갔다할 줄은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이렇게까지 고마워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참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