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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풀브대장입니다.

 

제 자료를 받으시면서 고맙다고, 나중에 꼭 따뜻한 선순환에 공유해주시겠다고 답해주셨을때의 그 마음, 기억하시나요? 바로 지금 실천으로 옮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배들을 위해 여러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구체적으로 다음 세 가지를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1.  어드미션 인터뷰 경험담 

"조만간 교수들이 Skype로 인터뷰를 보자는데, 겁나네... 뭘 어떻게 준비해야하지? 이분들이 대체 뭘 물어볼까? 인터뷰는 얼마나 걸릴까? 답은 어떻게 해야 하지? 질문당 어느 정도로 이야기하는게 좋을까? 통상적으로 마지막에 묻고 싶은 거 물어보라고 하던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는데 어떤 걸 물어보는게 좋을까?"

 

여러분도 분명히 저런 고민을 해보셨을거에요. 지금 저런 고민을 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서 여러분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인터뷰 후기] 온라인 인터뷰 오퍼는 언제 받으셨고, 실제로 누가 들어와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질문을 받았고, 합격하신 여러분은 어떻게 답했는지, 인터뷰는 얼마나 걸렸는지 등 세부 사항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인터뷰 준비과정 및 예상질문 리스트] 인터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특히 어떤 부분에 신경써서 준비했는지 알려주세요 (예: 답변의 길이, 강조하고 싶은 사항 등). 여러분들이 만든 인터뷰 예상질문 리스트도 함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하나의 파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그 외 참고될 사항들] - 예) 예상치 못했던 질문들, 시행착오, 인터뷰 후 감사 메일 등

 

2. 장학금 지원 경험담 및 면접 후기

"풀브라이트, 국비유학 서류에 통과했는데, 면접은 대체 뭘 어떻게 물어보려나? 국비유학은 면접이 거의 구술시험같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지금도 그렇게 물어보나? 구체적으로 대체 어떤 것들을 물어보는거지? 합격한 사람들은 대체 어떤 식으로 준비한거지?"

국비장학금이나 풀브라이트 장학금 준비해보셨다면, 저런 마음 충분히 이해하실겁니다. 운 좋게 주변에 장학금에 합격한 선배들이 있는 경우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많지 않죠. 대부분 인터넷 서칭하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그다지 도움될 만한 후기도 찾지 못했을거에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단지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역량있는 학생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서 떨어지는 건 불합리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의 경험담을 모아서 알려주고, 최소한 같은 선상에서 경쟁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장학금 면접 후기]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어떤 질문을 받았고 여러분은 어떤 식으로 답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면접 준비 경험담 및 팁] 여러분이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이 부분이 특히 전공별로 차이가 클 것 같아서, 어떤 자료들을 보고 어떤 식으로 준비했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 유학준비에 도움이 되었던 링크들

여러분이 유학 준비를 하면서 '아, 거기서 봤던 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 라는 링크나 자료를 공유해주세요. 한 곳에 다 모아서 후배들이 좀 더 쉽게 유학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합니다. 

 

SOP에 대한 글도 좋고, 꼼꼼한 유학준비 후기나 경험담도 좋고, 유학준비 초기에 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글도 좋고, 다 좋습니다. 여러분이 개인 블로그에 남겼던 상세한 후기나 경험담 등도 좋습니다. 

 

*제가 아는 링크들은 이미 여기에 올려놨어요. 클릭해서 답글로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메일로 보내주셔도 좋아요.  

 

 

공유방법

제게 메일로 보내주세요. gradcafeus@gmail.com 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받아서 이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시키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블로그에 직접 적을 수만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저도 신경쓸 필요가 없고요), 아쉽게도 티스토리에는 게시판 기능이 없네요. 

 

추가부탁

가능하다면 두 가지 더 추가로 부탁드리고 싶어요.

1. gradcafeus.com 에 여러분의 합격 지원서류를 올려주세요. 여러분도 합격자의 지원서류 보고 싶었잖아요.

2. 합격수기를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참고나 격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경험을 나눠주세요.

 

*합격수기에 대해 첨언하자면, 합격한 기분에 취해서 적는 회고담 같은 후기를 부탁드리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나라도 정말 합격할 수 있을까' 라고  있는 후배들에게, 야 나도 그런 케이스였는데 합격할 수 있었어라고 격려가 되는 그런 후기였으면 좋겠어요. 혹은, 실패의 고배를 마신 뒤 합격했다면, 그런 분들만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도 있겠죠. 이런 식으로 "여러분이니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눠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흔쾌히 선순환에 동참하고 해 주시겠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그래주실 거라는 거 믿을께요. 분명히 그런 분들일 테니까요.

2021.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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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humble 솔직히 4년 전 미국 교육학 박사 준비 과정 중에 이곳에서 SOP 피드백을 받고 도움이 됐다고 말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기존 제가 적었던 SOP는 한국 지도 교수의 도움으로 작성한 내용이지만 이곳에서 내용 전개 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하여(기존글은 한국 교사 경력, 한국 학업 경력을 첫 문단에 적고, 논문, 연구 이력들, 추후 학습 목표 등 적는 방식) 이곳 네트워크의 미국 박사 과정 중 학생의 피드백을 받고 (교육학 전공이 아니었습니다) 새롭게 수정하여 sop를 제출한 (수정한 글은 첫 문단을 흥미를 끌만한 일화적 내용 제시) 대학은 모두 떨어지고, 마감기한이 빨라 기존 방식으로 적은 SOP를 제출하였던 곳은 모두 합격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박사과정 합격에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제 불합격의 이유가 sop만의 문제라고 말하긴 힘들겠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 미국 교육계를 좀 더 이해 하여보니 제 기존 sop의 내용 중 특정 부분 이 미국 교육계 맥락에서 굉장히 중요한 어필 요소 였는데, 이곳의 피드백을 통해 sop 수정 과정 중 그 부분이 삭제 되었다는 것이 나의 불합격에 영향을 줄수도 있었겠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그것만이 합격/ 불합격을 가리지 않겠지만, sop의 서술 방식에는 정해진 답이 없고, 남들이 모두 추구하는 서술 방식은 오히려 식상함을 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피드백은 최소한 같은 계열의 선배가 해주는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곳의 선한 취지는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이곳의 지도 방식이 항상 정답이고 panacea 인것 처럼 생각하게 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들어 이런 읽기 블편할 글을 적어봅니다 2021.11.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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