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풀브대장입니다. 제 자료를 받으시면서 고맙다고, 나중에 꼭 따뜻한 선순환에 공유해주시겠다고 답해주셨을때의 그 마음, 기억하시나요? 바로 지금 실천으로 옮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배들을 위해 여러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주세요. 구체적으로 다음 세 가지를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1. 어드미션 인터뷰 경험담 "조만간 교수들이 Skype로 인터뷰를 보자는데, 겁나네... 뭘 어떻게 준비해야하지? 이분들이 대체 뭘 물어볼까? 인터뷰는 얼마나 걸릴까? 답은 어떻게 해야 하지? 질문당 어느 정도로 이야기하는게 좋을까? 통상적으로 마지막에 묻고 싶은 거 물어보라고 하던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는데 어떤 걸 물어보는게 좋을까?" 여러분도 분명히 저런 고민을 해보셨을거에요. 지금 저런 고민을 하고 있는 ..
안녕하세요, 풀브대장입니다. 얼마전에 논문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6년에 미국으로 떠난지 벌써 5년이나 되었네요. 미국 대학원(석사, 박사) 유학을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링크들을 모두 한 자리에 모아볼까 합니다. 제가 아는 것들에서 시작하겠지만, 여러분이 좀 도와주셨으면 해요. '아, 거기서 봤던 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 라는 링크 또는 자료가 있다면 답글로 달아주세요. 주기적으로 본문에 업데이트 시키겠습니다. 유학에 합격하시는 분들이나 지금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 누구나 상관없어요.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단, 제가 판단하기에 유학원 홍보용 글이다 싶은 것은 제외시키겠습니다. 2021.10.22 현재 1) SOP - 어드미션 커미티였던 교수들의 글 Mor Harchol-Bal..
안녕하세요, 풀브대장입니다. 이 블로그를 만들고, GradcafeUS.com 을 만들고 나서 꽤 오랜만에 글을 적는 것 같네요. 저는 이제 한두달 후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박사논문 프로포절 디펜스까지 마치고 이제 논문을 써내려가면 되는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전히 지쳐버린 것 같아요. 여유롭게 5년을 잡고 왔었는데, COVID 덕분에 굳이 여기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져버려서 1년 일찍 돌아가려 합니다. 모든 것들이 다 Remotely 하게 이루어지니, 한국에서 논문을 쓰나 미국에서 논문을 쓰나 차이가 없더군요. 이번 2020년 까지는 논문을 마무리하느라 쉽지 않겠지만 (2월에 새로 태어난 둘째를 돌보는 것도 있고요..), 시간이 난다면 좀 더 이런 활동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좀 ..
안녕하세요, 풀브대장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최근에 합격한 분들의 SOP를 보고 싶으시다는 분 있으신가요? gradcafeUS.com 으로 오세요. 현재 약 16개 정도의 SOP들이 모였네요. 듣보잡 대학이 아니라 다들 목표로 하시는 그런 좋은 대학들에 합격한 분들이 올려주신 자료들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제가 남긴 글을 읽으신 분들, 이후에 합격하시고 저곳으로 오셔서 자료를 공유/판매해서 따뜻한 선순환을 키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7 풀브대장
MJ님이 2018년 3월 보내주신 후기글입니다. 소중한 후기를 이렇게나 늦게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 죽일놈의 게으름... 안녕하세요! 유학준비를 하면서 아무런 감도 못 잡고 있을 당시, 우연히 풀브대장님의 블로그를 접하고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따뜻한 선순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저는 Urban Planning전공으로 그 중에서도 Transportation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MJ라고 합니다! 가장 가고 싶은 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았지만, 펀딩이 없어 합격결정메일에 서명을 해서 답을 보낼 때까지 엄청 많은 고민을 하다 결국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것저것 준비 하다보니 후기가 좀 늦어졌습니다..아마 후기를 남기는 합격자 분들 중에서 가장 형편없는 성적으로 ..
Dayei 님이 2018년 5월 무렵 보내주신 글입니다. 소중한 글을 보내주셨는데, 제 게으름으로 뒤늦게 공유합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화연입니다. 2017년 끝 무렵에 풀브대장님 글을 보고 SOP 자료를 받아서 혼자 유학 준비하던 예비박사유학생입니다. 너무 감격스럽게도 2018년 5월 영국 대학에서 안녕하세요 화연입니다. 2017년 끝 무렵에 풀브대장님 글을 보고 SOP 자료를 받아서 혼자 유학 준비하던 예비박사유학생입니다. 너무 감격스럽게도 2018년 5월 영국 대학에서 3년동안 학비 전액면제 + 소정의 보조금을 받게 되면서 긍정적으로 박사 유학지원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영국은 비EU 인터네셔널한테 주는 장학금이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훨씬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처럼 영국 유학 준비 중이신 분들도 ..